• ▲ 청도·영천 무소속 군민후보 김장주는 지난 2일 청도 삼거리에서 청도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했다.ⓒ김 후보 측
    ▲ 청도·영천 무소속 군민후보 김장주는 지난 2일 청도 삼거리에서 청도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했다.ⓒ김 후보 측

    청도·영천 무소속 군민후보 김장주는 지난 2일 청도 삼거리에서 청도 선대위 발대식을 가졌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치러지는 만큼, 가슴 아픈 청도 군민의 마음도 헤아리고, 겸손하며 겸허한 자세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김 후보는 ‘오직! 지역발전’ 이라는 슬로건으로, 청도군 보건소 이전 및 첨단 의료서비스 구축과 청도풍각~창녕성산까지의 마령재 터널 조기완공 추진, 청도 소싸움장 주변 관광지 개발, 대구 광역권에서 청도 교통망 연장추진 등 7대 비전과 9대 약속을 제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 후보는 “경상북도 부지사와 중앙, 청와대를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로서 가난과 시련을 딛고 일어 섰다. 품격이 살아있는 깨끗한 전통 보수정치인이 되겠다”며 청도군민의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