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무능하고 파렴치한 文정권의 폭주를 반드시 멈추게 해야”
  • ▲ 미래통합당 김정재 미래통합당 포항북 국회의원 후보는 6일 포항북구 청하면 재래시장을 찾아 서민 표심을 집중 공략했다.ⓒ김 후보 측
    ▲ 미래통합당 김정재 미래통합당 포항북 국회의원 후보는 6일 포항북구 청하면 재래시장을 찾아 서민 표심을 집중 공략했다.ⓒ김 후보 측

    미래통합당 김정재 미래통합당 포항북 국회의원 후보는 6일 포항북구 청하면 재래시장을 찾아 서민 표심을 집중 공략했다.

    코로나19로 폐쇄된 청하면 오일장을 찾은 김정재 후보는 재래시장 상인 및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정겨운 인사를 나누며 "코로나19로 힘들어진 경기를 꼭 이겨 내자"는 격려와 함께 변함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청하 오일장에서 김정재 후보를 반갑게 맞이한 시민과 상인들은 "꼭 당선되거래이, 살기 너무 힘들다. 니가 세상을 바꿔야 한다"며 김정재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한편, 김정재 후보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대규모 유세를 펼쳐왔던 예년 선거와 달리 소규모 유세를 이어가며 직접 찾아다니는 유세전을 펼치고 있다.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은 지난 4일과 5일에는 중앙상가와 영일대해수욕장, 내연산, 그린웨이 일대 나들이객을 찾아 표심을 집중 공략했다.

    김정재 후보는 "이번 4.15선거는 대한민국 경제를 망쳐버리고도 아직도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만 하는 文정권을 심판하는 정말 중요한 선거다"며 "시민여러분들은 무능하고 파렴치한 文정권의 폭주를 반드시 멈추게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