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받들고 섬기는 겸손 다짐“9절에 담긴 약속 반드시 지킬 것”
  • ▲ 대구 북구갑 현역 국회의원인 정태옥 후보가 손을 바닥에 대고 주민들에게 큰 절을 올리는 ‘9절 유세’를 이어면서 지지를 호소했다.ⓒ정 후보 측
    ▲ 대구 북구갑 현역 국회의원인 정태옥 후보가 손을 바닥에 대고 주민들에게 큰 절을 올리는 ‘9절 유세’를 이어면서 지지를 호소했다.ⓒ정 후보 측

    대구 북구갑에 출마하는 현역 국회의원인 정태옥 후보가 손을 바닥에 대고 주민들에게 큰 절을 올리는 ‘9절 유세’를 이어가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가 주민들에게 올리는 아홉 번의 큰 절에는 각각의 의미를 담고 있다. 매 회 큰 절 때마다 유세 차량 자원 봉사 연설자는 그 의미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아홉 번의 큰 절에는 △(첫째 절) 더 겸손한 자세로 주민을 받들겠다는 약속 △(둘째 절) 코로나19로 무너진 대구경제를 살리겠다는 약속 △(셋째 절) 문재인 정권의 경제파탄을 심판하고 국가경제를 살리겠다는 약속 △(아홉째 절) 당선된 즉시 미래통합당으로 돌아가겠다는 약속과 의미를 각각 담고 있다.

    정태옥 후보는 “큰 절을 올리기 앞서 매 순간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주민 한 분 한 분을 받들고 섬겨야겠다는 다짐을 한다”며 “주민들이 다시 한 번 기회를 준다면 9절에 담긴 약속을 반드시 지켜 대구와 북구의 발전을 이끌어내고 국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재선 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