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안전과 민생 위한 심도있는 군정질문 이어져
  • ▲ 청도군의회(의장 박기호)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에 들어갔다.ⓒ청도군의회
    ▲ 청도군의회(의장 박기호)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에 들어갔다.ⓒ청도군의회

    청도군의회(의장 박기호)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에 들어갔다.

    지난 21일 임시회 첫째날,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별로 집행부를 대상으로 군민의 안전과 민생에 직결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심도있는 질문을 펼쳤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오세천 정비사업’ 등 주요사업장 5곳을 현지 방문하며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의회는 마지막 제4차 본회의에서는 ‘청도군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1건의 동의안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박기호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다양한 군정 질문을 통해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발전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의회와 집행부가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