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DGB캐피탈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 김대용 회장, 서정동 대표.ⓒDGB대구은행
    ▲ 왼쪽부터 DGB캐피탈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 김대용 회장, 서정동 대표.ⓒDGB대구은행

    DGB캐피탈(대표 서정동)과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회장 김대용)은 지난 21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영컨설팅 및 상호협력 증진’ 등 포괄적 협약을 맺었다.

    DGB 캐피탈은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회원사의 기계, 설비 리스 및 차량 리스, 렌탈 등의 여신 상품을 보다 저리로 신속하게 지원, 대구·경북 중소기업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사 금융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컨설팅 및 금융지원 사업을 통해 원활한 고용창출 환경 환경 조성과 지역 중소기업들이 활발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993년 결성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는 대구·경북 분야별 중소기업 상호 간의 교류활동을 통한 참여기업의 경영 및 기술력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DGB캐피탈과의 협약으로 인해 한층 더 원활한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서정동 대표는 “DGB캐피탈의 축적된 노하우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회원사들에게 양질의 경영컨설팅과 금융자문 제공이 이뤄지길 바란다. 이를 통한 중소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