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과 직결되는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결과보고 채택
  • ▲ 청도군의회(의장 박기호)의원들이 이번 임시회 회기동안 민생과 직결되는 주요사업장을 찾아 민생현장을 살폈다.ⓒ청도군의회
    ▲ 청도군의회(의장 박기호)의원들이 이번 임시회 회기동안 민생과 직결되는 주요사업장을 찾아 민생현장을 살폈다.ⓒ청도군의회

    지난 28일 제26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감한 청도군의회(의장 박기호)는 회기동안 민생과 직결되는 주요사업장을 찾아 민생현장을 살폈다.

    이날 제4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기간 중 실시한 주요사업장 5개소에 대한 현지확인 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청도군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외 4건 조례안과 ‘코로나19 피해 납세자에 대한 지방세 감면안’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 군의원들은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외 4개소를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한 후 문제점과 보완할 부분에 대한 시정요구 및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박기호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해 사업 진행 상황 및 문제점을 직접 확인하고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고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