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화동(華東)지구 ICT 기업인 대상 비대면 투자유치 설명회 진행
  •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2일 중국 화동지구 ICT기업인, 대구시 상해사무소, 코트라 상해무역관 등 16개 기업 및 기관들(21명)이 참여한 비대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DGFEZ소개와 수성의료지구 투자유치를 적극 추진했다.ⓒ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2일 중국 화동지구 ICT기업인, 대구시 상해사무소, 코트라 상해무역관 등 16개 기업 및 기관들(21명)이 참여한 비대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DGFEZ소개와 수성의료지구 투자유치를 적극 추진했다.ⓒ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2일 중국 화동지구 ICT기업인, 대구시 상해사무소, 코트라 상해무역관 등 16개 기업 및 기관들(21명)이 참여한 비대면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DGFEZ소개와 수성의료지구 투자유치를 적극 추진했다.

    이번 비대면 투자유치 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대면활동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추진했으며, 대구시 상해사무소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졌다.

    설명회에 참가한 중국 기업인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구경북과 한국을 좀 더 알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고, 중국기업의 대구경북지역 투자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최삼룡 청장은 중국 기업인들에게 “위기는 곧 기회이다.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또 다른 도약으로 세계 무대로 성장해 나아가야 한다. 합심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자”고 역설하며 많은 중국 기업인들의 수성의료지구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