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도시의 선도지구 군위군’ 목표
  • ▲ 군위군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행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군위군
    ▲ 군위군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행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군위군
    군위군은 지난 3일 군청2회의실에서 신활력플러스 추진단, 전문가, 행정협의체, 코디네이터, 용역사 등 24명이 참석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행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정협의체 회의에서 전문가 자문 및 관련 부서 업무연계에 관한 토론을 통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기존에 산재하고 있는 각종 자원과 자연환경, 문화, 관광, 인적자원을 활용해 소확행 전원체험허브조성, 소확행 아카데미 운영, 소확행 전원체험 소거점육성 등의 사업으로 신규유입인원과 밀키트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방침이다.

    군위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전원도시로의 선도지구를 목표로 지난해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70억원으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전원도시지구로 발전을 위해 관련 부서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