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포토존, 선착순 이벤트, 몰래온 산타 이벤트 등 즐길거리 풍성지역업체 39개사, 대구 북구청 소상공인 지원 사업으로 참가
  • ▲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제4회 대구크리스마스페어’가 13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엑스코
    ▲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제4회 대구크리스마스페어’가 13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엑스코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제4회 대구크리스마스페어’가 13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

    크리스마스 소품, 홈데코, 패션, 디저트 등 크리스마스 관련 우수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구매할 수 있다.

    즐길거리도 다채롭게 마련된 가운데 △크리스마스 트리 △자이언트 플라워 △풍선으로 꾸며진 파티존 △흑백셀프사진관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포토존과 △선착순 이벤트 △몰래온 산타 이벤트 등 풍성한 부대행사와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이번 영남권 최대 크리스마스페어에는 대구 북구청 지원 사업을 통해 39개사의 지역업체가 참가했다. 대구 북구청은 매년 대구크리스마스페어를 통해 홍보마케팅 여력이 부족한 북구 소재 소상공인들에게 제품 홍보와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입장료는 사전등록자, 초·중·고등학생, 만65세 이상, 군인은 무료다. 일반인 5000원, 대구 북구주민 2000원에 입장 가능하다. 전시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12월 11일부터는 엑스코 1층에서 ‘더빅페어’, ‘캐릭터앤굿즈페어’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