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문 경북도의회 의원, ‘2020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수상

김수문(의성) 경북도의회 의원이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수여하는지방자치의정부문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5일 지역발전 및 지방자치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경북도의회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도민의 안전 및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경상북도 수출용 승강기안전부품 및 승강기의 안전인증 면제 확인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후반기에는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의원은 “도의원으로써 본연의 업무를 했을 뿐인데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대단히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도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과 창조, 소통으로 새로운 지도자상을 구현하고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리더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