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1-13 09:41 | 수정 2021-01-14 02:02
▲ 13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13일 0시 현재 경북에서는 포항에서 10명 명 등 전체 24명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전날 한자릿수인 8명에 비해 늘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내감염 23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에서는 총 10명으로 △ 지난달 29일 확진자(포항#2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서울 관악구 확진자(#1043, #1097)의 접촉자 2명 △ 지난 12월 상주 열방센터 방문자로 검사 받은 3명, 접촉 가족 3명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지난 11일 대구 동구확진자의 접촉자 6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 상주소재 교정시설 종사자 선제적 전수검사에서 2명과 접촉 가족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또 3명이 발생한 구미에서는 지난 5일 확진자(구미#28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 후 확진 △ S교회 관련해 지난달 24일 확진자(구미#182,#183)의 접촉자 1명 △ 수원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지난 11일 북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6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평균 19.4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40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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