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H농협은행 경북본부 행복채움봉사단과 NH농협 예천군지부 임직원은 4일 설 명절을 맞아 예천군 관내에 위치한 ‘유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라면 90여 박스를 전달했다.ⓒ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 경북본부 행복채움봉사단과 NH농협 예천군지부 임직원은 4일 설 명절을 맞아 예천군 관내에 위치한 ‘유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라면 90여 박스를 전달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금동명) 행복채움봉사단과 NH농협 예천군지부(지부장 전이향) 임직원은 4일 설 명절을 맞아 예천군 관내에 위치한 ‘유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라면 90여 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동명 본부장과 전이향 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기부된 라면은 예천군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결식아동,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의 지원에 사용된다.

    행복채움봉사단은 경북영업본부와 영업부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의 자발적인 봉사모임으로 2017년부터 무료급식 봉사 및 농번기 일손돕기, 태풍 등 재해복구에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금동명 본부장은 “코로나19로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봉사활동 및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어 힘든 시기를 보내는 분들과 항상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