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노력
  • ▲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18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성금 3100만 원을 전달했다.ⓒ경북농협
    ▲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18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성금 3100만 원을 전달했다.ⓒ경북농협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18일 경북도청을 찾아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157개 농·축협 조합장이 모은 성금 3100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춘안 본부장과 금동명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  성영근 영천농협 조합장, 신형철 감문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고자 관내 조합장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현재 관내 농축협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김춘안 본부장은 “관내 농축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이 지역 내 저소득 위기계층에 희망의 등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