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덕대학교는 영덕군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노인돌봄전문가과정’ 개강식을 가졌다.ⓒ위덕대
    ▲ 위덕대학교는 영덕군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노인돌봄전문가과정’ 개강식을 가졌다.ⓒ위덕대
    위덕대학교(총장 장익)는 지난 17일 영덕군 스마일 영덕 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노인돌봄전문가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201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평가에서 ‘우수’, 2017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사업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년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일자리 및 경제 분야에서 최우수상,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평가 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는 등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을 7년 연속 수행하게 됐다.

    현재 2021년 ‘노인돌봄전문가 육성 및 일자리지원사업’을 시작해 교육생은 20명으로 요양보호사교육과 복지치매전문가교육 등 총 300시간을 이수하고 요양보호사자격증 및 복지치매전문가 관련 자격증 취득 후 영덕군 지역 내 노인돌봄전문가로 일하게 될 예정이다.

    사업총괄 김정은 교수(위덕대 사회복지학과)는 “다년 간 사업수행의 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 노인돌봄전문가를 육성해 영덕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서비스 제공 및 사회서비스의 질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고, 영덕군에 필요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