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테마파크 넓은 부지 활용한 컬러 축제 진행 알록달록 색놀이터로 만나는 삼국유사테마파크
  • ▲ 4월부터 시작하는 컬러축제는 컬러라는 주제를 가지고 알록달록 놀이터와 꼼지락 놀이터로 구분해 곳곳에 체험프로그램과 더불어 형형색색 봄꽃이 가득해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군위군
    ▲ 4월부터 시작하는 컬러축제는 컬러라는 주제를 가지고 알록달록 놀이터와 꼼지락 놀이터로 구분해 곳곳에 체험프로그램과 더불어 형형색색 봄꽃이 가득해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군위군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봄을 맞이해 ‘2021 삼국유사테마파크컬러축제’를 통해 고객 유치에 나선다. 

    4월부터 시작하는 컬러축제는 컬러라는 주제를 가지고 알록달록 놀이터와 꼼지락 놀이터로 구분해 곳곳에 체험프로그램과 더불어 형형색색 봄꽃이 가득해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알록달록 놀이터 중 하나인 ‘분필 드로잉’은 세상에서 가장 큰 도화지로 변신한 테마파크에서 분필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낙서를 할 수 있어 입장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꼼지락 놀이터는 촉감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으로 한울광장과 해룡놀이터에 설치될 예정이며 도미노게임과 스트링아트 등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테마파크 곳곳에 다채로운 꽃들이 채워져 있어서 인증샷을 부르는 삼국유사테마파크다. 
     
    꽃향기로 가득한 삼국유사 컬러축제는 봄을 알리는 첫 행사의 시작이며 입장객의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넓은 시설로 철저한 방역 속에서 운영하는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입장객 간 접촉을 최대한 분산시키며 축제를 진행하고 방역지침 준수를 강화해 입장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재)군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정석) ‘2021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과 더불어 문화사업을 위한 사업비 총 5000만원을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모에서 ‘따로, 또 같이’라는 주제로 비대면 키트프로그램 부터 주말프로그램, 그리고 전시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장정석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이 안전한 문화 활동을 위해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주민들의 문화의 풍요로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