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집행에 대한 심도 있는 검사로 재정운영 투명성 제고
  • ▲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등 결산 자료에 대해 오늘 4월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김천시
    ▲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등 결산 자료에 대해 오늘 4월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김천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등 결산과 관련해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김천시의회 박해수 의원과 4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가운데, 위원들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예산집행의 적정성, 재정운영의 투명성, 주요시책 추진현황에 대해 세밀하게 검사를 수행할 계획이다.

    주요시책 추진현황의 실태확인을 위해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관련 자료를 수검하는 등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검토하는 실질적인 결산검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충섭 시장은 “결산서는 우리 시가 지난 1년간 해피투게더(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펼치며 노력한 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다. 이에 대한 검사는 재정의 적법성을 심사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