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매개로 아이와 부모가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폭 넓힐 수 있는 내용 구성
  • ▲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관장 김미성)은 지난 16일 ‘책으로 이심전심(아이 마음 읽기, 부모 마음 전하기)’을 주제로 마음문학치료연구소장 김은아 강사를 초청해 ‘2021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1회차 특강을 운영했다.ⓒ칠곡도서관
    ▲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관장 김미성)은 지난 16일 ‘책으로 이심전심(아이 마음 읽기, 부모 마음 전하기)’을 주제로 마음문학치료연구소장 김은아 강사를 초청해 ‘2021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1회차 특강을 운영했다.ⓒ칠곡도서관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관장 김미성)은 지난 16일 ‘책으로 이심전심(아이 마음 읽기, 부모 마음 전하기)’을 주제로 마음문학치료연구소장 김은아 강사를 초청해 ‘2021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1회차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책을 매개로 아이의 마음을 읽고 부모의 마음을 전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아이와 가까워지는 실제적인 상호작용 방법을 접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참여한 이혜진 학부모는 “이번 강의를 계기로 아이들과 책을 통해 소통하고 마음과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행복한 시간이었다. 강의 내용이 쉽고 유쾌해서 긍정의 에너지는 추가로 얻어가는 느낌이다”며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모든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른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한다.

    칠곡도서관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는 오는 6월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