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 대강당에서 온라인 생방송으로 열려
  • ▲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채현탁 교수가 회장을 맡은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가 지난 28일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경북행복재단 주최 및 주관으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 대강당에서 온라인생방송으로 ‘지역소멸 위기, 복지공동체에서 해법을 찾다!’를 주제로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대구사이버대
    ▲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채현탁 교수가 회장을 맡은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가 지난 28일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경북행복재단 주최 및 주관으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 대강당에서 온라인생방송으로 ‘지역소멸 위기, 복지공동체에서 해법을 찾다!’를 주제로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대구사이버대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채현탁 교수가 회장을 맡은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가 ‘지역소멸 위기, 복지공동체에서 해법을 찾다!’를 주제로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28일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경북행복재단 주최 및 주관으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 대강당에서 온라인 생방송으로 열렸다.

    순서는 개회식 및 축사에 이어 주제발표로 김영란 목포대 교수의 지역소멸 위기와 복지공동체의 역할과 최지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교수의 복지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관리의 쟁점과 과제가 이어졌다.

    이어 박종철 경북행복재단 부장의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경북형 복지공동체의 성과와 과제라는 특별세션 순으로 진행됐다.

    채현탁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장(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은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우리 사회에 이슈가 되고 있는 지역소멸 문제에 대해 복지공동체적 해법을 찾아보고자 준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대회로 인해 지역의 문제가 그곳의 문제에만 머무르는 것에서 벗어나 전국적인 관심을 갖고 함께 해결의 지혜를 모아가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사이버대학교는 6월 1일부터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재활과학부, 사회복지학부, 교육·행정학부, 창의공학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