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독도재단 신순식 사무총장ⓒ독도재단
    ▲ 독도재단 신순식 사무총장ⓒ독도재단
    일본이 도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마치 일본 영토인 것처럼 표기해 놓은 것과 관련 신순식 독도재단 사무총장이 일본의 행태를 강력 규탄하는 칼럼을 일간지에 기고하고, K독도에 영문과 일문으로 게재했다.

    신 총장은 칼럼을 통해 올림픽에 영토 문제를 이용하는 일본의 파렴치한 행위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성화 봉송 지도에서 독도를 삭제하는 것만이 올림픽 정신을 이행하고 평화 제전을 이루는 길이라고 촉구했다.

    신순식 사무총장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와 함께 세계청원사이트를 통해 성화 봉송 지도의 독도 삭제와 도쿄올림픽에서의 전범기(욱일기) 사용 금지 청원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