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7월 2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부패 신고 훈련 등 시행
  •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전경.ⓒ원자력환경공단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전경.ⓒ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28일부터 7월 2일까지 일주일간 임직원 청렴문화 조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반부패‧청렴주간에는 경영진부터 신입직원까지 전 임직원과 협력사가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청렴교육, 청렴영화제, 부패행위 모의신고훈련, 청렴문화 민간 확산 캠페인 등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등 변화된 환경에서도 전 직원의 청렴수준 향상과 청렴문화 전파를 통해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