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도시경관 조성 위한 진입관문 경관개선사업 완료
  • 달성군(군수 김문오) 화원 구라리 고속도로 하부가 새롭게 변신했다.

    군은 지난 1일  ‘디자인으로 안전한 달성 만들기’ 구라리 지하차도 진입로 주변 경관개선사업 추진을 통해 지하차도 외부 콘크리트옹벽 및 내부 보행공간에 독창적 디자인이 가미된 조형적 구조물 설치로 주야간 경관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라리 지하차도는 다사읍 진입로 및 성서 산업단지 방향으로 차량 통행이 매년 증가추세로 중부내륙지선 유천하이패스 TG의 신설로 통행량이 더욱 증가함에 따라 밝고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과 함께 달성군 관문의 상징성을 부여했다.

    노후벽면 및 불량 시설물 개선, 경관조명등 설치 등으로 지하차도에 관문 상징성 및 야간경관에 특히 신경을 쓰고 사업을 추진했다.

    한편 달성군은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동곡 칼국수 특화거리 조성사업, 가창찐빵거리 조성사업, 유가읍 쌍계마을 지하차도 경관개선사업 등 아름답고 안전한 달성군 만들기에 달성군 곳곳에 도시디자인 전담팀과 전문가 집단인 달성군 경관위원들의 손길을 거쳐 품격 있는 공공디자인사업을 추진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