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과 함께 한전 취업과 관련한 Q&A시간 가져
  • ▲ 한국전력 경산지사(지사장 박홍렬)는 영남·대구·경일·대구가톨릭대학교를 방문하여 한국전력 입사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전 취업 멘토링을 시행했다.ⓒ한국전력대구본부
    ▲ 한국전력 경산지사(지사장 박홍렬)는 영남·대구·경일·대구가톨릭대학교를 방문하여 한국전력 입사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전 취업 멘토링을 시행했다.ⓒ한국전력대구본부

    한국전력 경산지사(지사장 박홍렬)는 7월 6일부터 15일까지 경산지역 관내에 위치한 지역대학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한전 취업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번 멘토링은 영남·대구·경일·대구가톨릭대를 방문해한국전력 입사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말 각 지역대학과 한전 경산지사 간에 체결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최근 한전에 입사한 MZ세대 신입사원들이 서류전형 준비, NCS 공부 및 면접준비 방법 등을 강의하고 대학생들과 함께 한전 취업과 관련한 Q&A시간을 가졌다.

    취업멘토링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한전 현직자들의 취업준비 과정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기회가 돼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한전 경산지사 박홍렬 지사장은 “한전 경산지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할 든든하고 따뜻한 동반자로서 대학생과의 멘토링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앞으로도 MZ세대와 함께 호흡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