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안 본부장, 북안동농협 조합원과 함께 상품 가입 행사 가져
  • ▲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4일 오는 15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함께 걷는 꽃길 예금’을 출시했다.ⓒ경북농협
    ▲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4일 오는 15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함께 걷는 꽃길 예금’을 출시했다.ⓒ경북농협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4일 오는 15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함께 걷는 꽃길 예금’을 출시했다.

    경북농협 김춘안 본부장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북안동농협(조합장 권영구)을 찾아, 창립 이래 농협을 꾸준히 이용해 온 조합원을 만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북안동농협을 40여 년 거래하고 있는 이정우 조합원이 직접 상품에 가입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함께 걷는 꽃길 예금’은 농·축협 조합원만 가입할 수 있는 연 2%대(기본금리+특별우대금리)의 고금리 상품으로 60일간 한정 판매한다.

    1인 최대 1000만 원까지 전국 농·축협 창구와 NH콕뱅크, 인터넷·스마트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고 비대면 채널로 가입 시 추가 금리 혜택이 있다. 판매 한도(6000억 원)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북안동농협 이정우 조합원은 “농협에서 한결같이 농사일부터 조합원들의 일상까지 관심을 기울여 주어 꾸준히 이용해 왔을 뿐인데, 이런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김춘안 본부장은 “60년간 농협에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신 조합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한 상품을 지속 출시해 농업인과 국민 모두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일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