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반기 기준 피해예방 건수 70건, 19억3400만 원경북 관내 금융기관 중 가장 우수
  • ▲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지난 12일 경북경찰청으로부터 금융사기예방의 성과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했다.ⓒ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지난 12일 경북경찰청으로부터 금융사기예방의 성과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지난 12일 경북경찰청으로부터 금융사기예방의 성과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올해 초 ‘경북 농협은행 금융보안관’을 신설하고 78개 사무소 800여 명 전 직원들이 전사적으로 노력한 결과, 2021년 상반기 기준 피해예방 건수 70건, 19억3400만 원으로 경북 관내 금융기관 중 46.4%의 가장 높은 피해예방 실적을 올렸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 금동명 본부장은 “앞으로도 NH농협은행에서는 금융보안관 제도를 활성화해 금융사기의 유형과 피해예방 사례를 공유해 거래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 금융사기예방과 고객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농협은행 금융보안관이란 금융사기 사고예방 활동강화로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킨 경북 농협은행 우수직원을 선정하고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직원역량 강화와 농협은행 공신력을 제고하기 위해 2021년 경북 농협은행에서 신설한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