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부터 31일까지 8회 걸쳐 참외기술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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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참외재배 농업인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일부터 31일까지 8회에 걸쳐 성주참외 스마트 영농기술교육을 펼친다.
농업기술센터 및 면농협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문제 되었던 병해충 분야의 중점적인 해결방법과 참외재배 토양관리 전문기술로 진행된다.
올해는 2021년 농업성과와 2022년 농정방향 및 보조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추가해 농업인들에게 농정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기후변화 대응 참외생산 체계화, 연구개발 성과의 현장적용, PLS 대응 병해충 방제 등 성주참외 명성을 이어가는 선도적 역할을 하는 교육이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보를 끊임없이 습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