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형 배달앱 개발 지원 등 의정활동 펼쳐20여만 개 사업체, 40만명의 고용안정에 기여
  • ▲ 장경식 경북도의회 전 의장은 24일 소상공인연합회 경상북도지회 발대식에서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경북도의회
    ▲ 장경식 경북도의회 전 의장은 24일 소상공인연합회 경상북도지회 발대식에서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경북도의회

    장경식 경북도의회 전 의장은 24일 오후 2시 경북여성가족프라자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경상북도지회 발대식에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배동욱)로부터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장 전 의장은 20만4000여개에 이르는 도내 사업체를 지원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상품권 1조원 발행, 카드수수료 지원 200억원,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 확대 2000억원 등 사업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40만 명의 종사자 고용안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되어 전국에 12개 광역지부가 활동하고 있으며, 경상북도지회는 15개 시군지부 1551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장 전 의장은 “지역민을 고용하고, 서민생활을 지탱하고 있는 건실한 소상공인들이 지역경제를 지키는 버팀목이다. 앞으로도 좋은 시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