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확대 위한 경상북도 수출기업협회 MOU체결영양 햇고춧가루 미국 수출 선적
  • ▲ 세계 최고의 명품고추를 생산하는 영양고추유통공사의 ‘빛깔찬 고춧가루’가 수출확대를 위해 (사)경상북도 수출기업협회와 수출 상호협력 MOU체결을 했으며, 행사 후 미국 수출 선적식을 통해 영양 햇고춧가루 첫 출하를 시작했다.ⓒ영양고추유통공사
    ▲ 세계 최고의 명품고추를 생산하는 영양고추유통공사의 ‘빛깔찬 고춧가루’가 수출확대를 위해 (사)경상북도 수출기업협회와 수출 상호협력 MOU체결을 했으며, 행사 후 미국 수출 선적식을 통해 영양 햇고춧가루 첫 출하를 시작했다.ⓒ영양고추유통공사

    세계 최고의 명품고추를 생산하는 영양고추유통공사 ‘빛깔찬 고춧가루’가 수출확대를 위해 (사)경상북도 수출기업협회와 수출 상호협력 MOU체결을 했다.

    영양고추유통공사(사장 최현동)는 31일 오도창 영양군수, 배영일 (사)경상북도 수출기업협회장, 경상북도 외교통상과장, 임양원 울타리KOREA대표, 이광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구·경북지원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갖고 영양 햇고춧가루 첫 출하를 시작했다.

    경북수출기업협회(회장 배영일)는 영양고추유통공사와 MOU체결을 통해 해외 홍보 자원을 통한 인프라 교류 및 협력과 수출 관련 해외시장 정보 공유를 통해 상호 간 주요 추진하는 사업에 상생 및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영양고추유통공사는 수입산 고추 저가 공세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영양고추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고추 단일품목으로  2021년 수출 80만 달러 목표달성과 수출 100만 불 금자탑을 달성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수출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수출 확대를 통해 영양군은 고품질 명품화된 고추생산에 전념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농가 소득 안정화를 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