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철한 사명감과 의정활동으로 지역 사회 기여 공로 인정
  • ▲ 김천시의회(의장 이우청) 김응숙 의원이 광복절을 맞아 2021 민족공훈대상을 수상했다.ⓒ김천시의회
    ▲ 김천시의회(의장 이우청) 김응숙 의원이 광복절을 맞아 2021 민족공훈대상을 수상했다.ⓒ김천시의회

    김천시의회(의장 이우청) 김응숙 의원이 광복절을 맞아 2021 민족공훈대상을 수상했다.

    민족공훈대상은 ‘3·1절 및 임정 100주년 기념 범국민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국가유공자 장학재단과 박정희 대통령 정신문화선양회가 주관한 상이다. 
     
    수상자인 김응숙 의원은 지난 2018년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돼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하여 왔으며, 현재 제8대 후반기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및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천시 쓰레기 줄이기와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 효행 가정에 대한 지원을 규정한 ‘김천시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대표발의하는 등 적극적인 열린 의정 실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응숙 의원은 “주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열심히 달려온 의정활동의 결과로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주민의 대변인 역할에 충실히 임하며 남은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