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장애인 재활·자립에 헌신,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
  • ▲ 장경식 경북도의회 전반기 의장(포항, 국민의힘)은 신장장애인 재활과 자립에 헌신한 공로로 보건복지부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경북도의회
    ▲ 장경식 경북도의회 전반기 의장(포항, 국민의힘)은 신장장애인 재활과 자립에 헌신한 공로로 보건복지부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경북도의회

    장경식 경북도의회 전반기 의장(포항, 국민의힘)은 신장장애인 재활과 자립에 헌신한 공로로 보건복지부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7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장 전 의장은 지난 2일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신장장애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신장장애의 재활과 자립에 헌신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 전반기 의장은 지방선거 시기마다 점자 명함을 사용하는 등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항상 잊지 않았고, 2015년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경북점자도서관을 개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평소 평소 의정활동에서도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복지증진에 기여해온 그는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편의지원, 평생교육지원을 위해 2018년 8월에는 ‘경상북도교육감 소속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 2019년 2월에는 ‘경상북도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제정을 지원하기도 했다.

    장 전 의장은 “아직까지 많은 신장장애인들이 힘겨워하는 고액의 치료비 문제와, 교육·취업, 이동권 문제 등 해결해야할 일들이 산적해 있다”며 “앞으로도 신장장애인의 의료권 확보와 권익신장, 재활과 자립을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