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진사이버대학교와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는 15일 이 협회 회의실에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협약에 나선 이은빈 영진사이버대 교무학생처장과 김인준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왼쪽서 두 번째부터)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나선 모습.ⓒ영진사이버대
    ▲ 영진사이버대학교와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는 15일 이 협회 회의실에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협약에 나선 이은빈 영진사이버대 교무학생처장과 김인준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왼쪽서 두 번째부터)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나선 모습.ⓒ영진사이버대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와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김인준)는 협회소속 복지시설 임직원의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1998년 설립한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는 재가노인지원, 주야간보호, 방문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지역 207개 복지시설로 구성돼 있다.

    15일 협회 서울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에서 양 기관은 학술교류 및 산업체 위탁교육 협력에 대한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키로 합의했다.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소속 임직원이 영진사이버대학 입학 시 장학혜택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은빈 영진사이버대 교무학생처장은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소속 임직원들이 온라인 사회복지교육에 강한 우리 대학을 통해 자기계발과 전문성 향상의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연계활동으로 상호발전하며 협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