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9, 포항·구미·경산 8, 칠곡 7, 성주 2, 상주·문경·청도·봉화 1명
  • 24일 0시 현재 경북지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5명, 해외유입 1명 등 모두 46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시에서는 총 9명으로 △9일 확진자(경주#93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16일 확진자(경주#97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6일 확진자(경주#969)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9일 확진자(포항#117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7일 확진자(경주#91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21일 확진자(경주#98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2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8명이 발생한 포항시에서는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23일 확진자(포항#122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2일 확진자(부산시)의 접촉자 2명이 확진 △경산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23일 확진자(포항#123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8명으로 △외국인농업 근로자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6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 △경산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22일 확진자(대구시 수성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9일 확진자(경산#170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되는 등 8명 확진자가 나왔다.

    칠곡군에서는 총 7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23일 확진자(칠곡#25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3일 확진자(경산#172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3일 확진자(칠곡#25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대구 서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구미 외국인농업 근로자 관련 접촉자 1명이 획진됐다.

    성주군에서는 총 2명으로 △확진자(대구시 달성군)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3일 확진자(성주#5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이어 상주시에서는  9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청도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고, 봉화군에서는  21일 확진자(서울시 도봉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1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0.7명으로, 현재 2558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