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및 안전관리와 디자인 등에서 높은 평가받아
  • ▲ 이희진 영덕군수(왼쪽에서 세 번째)와 영덕군 도시디자인과 건축디자인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덕군
    ▲ 이희진 영덕군수(왼쪽에서 세 번째)와 영덕군 도시디자인과 건축디자인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덕군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국토교통부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1 건축행정평가’에서 일반부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건축허가의 적법한 운영 등 건축행정의 건실화 정도를 점검한 이번 평가에서 영덕군은 ▲건축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 조례개정 ▲건축현장 안전관리 점검 ▲유휴시설 리모델링사업 ▲건축·경관디자인 사업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희진 군수는 “건축행정은 군민들의 생활에서 기본이 되는 인프라이기에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과 지속적인 관리과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건축행정을 구현해 건축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