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행복한 착한 소비 위해 이벤트 마련
  • ▲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지역 소상공인 부담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대구형 공공배달앱 ‘대구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할인 이벤트를 연장 실시한다고 밝혔다.ⓒDGB대구은행
    ▲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지역 소상공인 부담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대구형 공공배달앱 ‘대구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할인 이벤트를 연장 실시한다고 밝혔다.ⓒ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지역 소상공인 부담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대구형 공공배달앱 ‘대구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할인 이벤트를 연장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8월 출범, 출범 3달째를 맞는 대구형 공공배달앱 대구로는 편리한 사용과 지속적인 할인 이벤트로 대구 시민들의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다.

    창립 54주년을 기념, 1차 대구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바 있는 DGB대구은행은 대구로 활성화 및 연말 소비 촉진을 위해 2차 이벤트를 실시, 고객 편의를 제고하고 있다.

    먼저 페이북 앱에서 #마이태그 후 대구로 앱에서 DGB대구은행 BC카드(개인 신용 및 체크)로 2만 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1인 월 1회, 기간 내 2회 및 선착순 월 2500건 한정하여 진행되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이용 금액도 적용된다.

    11월 8일부터 연말까지 대구행복페이로 대구로앱에서 결제 시, 10% 추가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주문 금액 4만 원까지 주문 건당 최대 4천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대구행복페이로 IM샵 및 DGB대구은행 영업점에서 충전한 고객의 경우 10%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총 20% 할인의 혜택이 주어진다.

    임성훈 은행장은 “DGB대구은행은 지역대표은행이자 대구행복페이 운영대행사로서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행복한 착한 소비를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DGB대구은행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DGB대구은행 홈페이지와 IM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