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
  • ▲ 청도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모금을 시작했다.ⓒ청도군
    ▲ 청도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모금을 시작했다.ⓒ청도군

    청도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모금에 돌입했다.

    지난 3일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박지영)을 중심으로 바르게살기공원에서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출범식은 청도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과 함께 열렸으며, 각 계 각 층의 인사와 나눔봉사단원 등이 참여해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을 홍보했다.

    ‘희망 2022 나눔캠페인’ 기간은 지난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다. 읍·면사무소 방문 기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자동이체 및 ARS, 캠페인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한 기부 등 다양한 성금 모금 참여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황영호 청도부군수는 “이 자리가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의 출발점이 돼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