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주수 군수가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호 챌린지를 동참했다.ⓒ의성군
    ▲ 김주수 군수가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호 챌린지를 동참했다.ⓒ의성군
    김주수 의성군수는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후 여성의 인권과 생명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사회의 관심과 공조를 촉구하기 위해 80여개 나라에서 진행중인 릴레이 SNS 캠페인이다.

    김주수 군수는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안전과 인권 보장을 적극 지지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주수 의성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희진 영덕군수, 배광우 의성군의회의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