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북구청 찾아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
  • ▲ 2월 27일 영진사이버대학교 사회봉사단이 서울시 성북구청을 찾아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이승로 성북구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영진사이버대
    ▲ 2월 27일 영진사이버대학교 사회봉사단이 서울시 성북구청을 찾아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이승로 성북구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영진사이버대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 사회봉사단이 (지난) 27일 서울시 성북구청을 찾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 대학교 사회봉사단과 총학생회 및 총동문회는 이날 서울시 성북구청을 찾아 이곳 관내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개당 20kg)를 전달했다.

    사랑의 쌀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에 뜻을 모은 대학 사회봉사단과 총학생회·총동문회가 후원에 동참해 마련됐다.

    류용희 영진사이버대 부총장은 “우리 대학교 학생들은 전국에 분포해 있고, 지역별 봉사활동을 학생들이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별 봉사활동을 활성화하여 다른 지역 재학생들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더불어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07년 창단된 영진사이버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봉사자를 모집하고, 매년 정기적인 단체 봉사활동은 물론 평소 각 지역단위 봉사단을 상시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