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업무에 대한 지식과 전략 겸비
  • ▲ 윤성훈(54세, 사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여신지원부장이 제8대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으로 취임한다.ⓒ경북농협
    ▲ 윤성훈(54세, 사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여신지원부장이 제8대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으로 취임한다.ⓒ경북농협

    윤성훈(54)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여신지원부장이 제8대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으로 취임한다.

    윤성훈 신임 본부장은 1967년 경북 경주 출신으로 대구 달성고, 경북대를 졸업하고 1995년 농협중앙회 입사 후 달성군지부를 시작으로 2016년 경북경영기획 단장, 2018년 칠곡군지부장을 지냈다.

    이후 2019년 중앙본부 상호금융부수신지원단장, 상호금융투자심사부장, 상호금융여신지원부장을 거쳐 1월 1일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으로 취임했다.

    일선 영업현장과 본부 요직을 두루 경험한 윤 본부장은 대외관계와 업무추진 능력이 뛰어나고 금융 업무에 대한 지식과 전략을 겸비한 금융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일 취임한 윤 본부장은 형식적인 취임식을 생략하고 일선 영업점 현장경영을 시작으로 정식 업무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