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북을살리는선거대책위원회는 7일부터 1월말까지 경북 전체 지역을 순회하며 경북선대위 지역본부 출범 및 필승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사진은 구미갑 출범식 장면.ⓒ국민의힘 경북도당
    ▲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북을살리는선거대책위원회는 7일부터 1월말까지 경북 전체 지역을 순회하며 경북선대위 지역본부 출범 및 필승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사진은 구미갑 출범식 장면.ⓒ국민의힘 경북도당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북을살리는선거대책위원회는 7일부터 1월말까지 경북 전체 지역을 순회하며 경북선대위 지역본부 출범 및 필승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먼저 지난 7일 구미갑 지역을 시작으로 8일에는 김천 지역본부 출범식을 갖고 경북이 최선봉에 나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는 필승의지를 불태웠다.  

    출범식에서는 행사를 주관한 구자근(구미갑), 송언석(김천) 지역선거대책위원장과 김관용·김정재 경북총괄선대위원장과 김석기, 임이자, 박형수, 김형동, 윤두현, 김병욱 지역국회의원들도 함께해 원팀으로 똘똘뭉쳐 다 함께 뛸 것을 약속했다.

    김관용 총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항상 경북이 당을 지켜내고 나라를 지키는데 앞장섰다. 오늘 구미갑지역본부 출범을 시작으로 나라를 지킨다는 ‘생즉사·사즉생’의 각오로 선거에 임하자”고 말했다. 
     
    이어 김정재 총괄선대위원장은 “얼마전 우리는 모든 갈등을 봉합하고 의총에서 후보와 대표, 국회의원 모두가 손을 잡고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자고 하나로 뭉쳤다”고 대선승리의 의지를 다졌다. 

    한편 국민의힘 경북을살리선거대책위원회는 구미갑, 김천지역본부 출범을 시작으로 10일 포항남울릉, 포항북, 12일 경주, 13일 영주, 15일 상주·안동·문경, 16일 예천, 17일 영천, 21일 의성, 22일 경산에서 필승대회 및 지역본부 출범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