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종합상황실’, ‘읍면별 생활폐기물 처리대책반’ 편성
  • ▲ 청도군은 설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쓰레기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2022년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청도군
    ▲ 청도군은 설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쓰레기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2022년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청도군

    청도군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쓰레기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2022년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설 연휴 기간 중 휴무일인 30일과 설날 당일 2월 1일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환경종합상황실’과 ‘읍면별 생활폐기물 처리대책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명절 음식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음식물줄이기 주민참여 홍보와 31일에는 음식물쓰레기 전역 특별수거를 실시해 빈틈없는 관리대책으로 쓰레기를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시가지와 이면도로 및 주요 교통섬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군민에게 청정 청도 이미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도군수 권한대행 황영호 부군수는 “설 연휴기간 동안 주민들이 쓰레기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