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및 재난 구호,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
  • ▲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DGB대구은행 본점 9층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사와 함께 2022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7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DGB대구은행
    ▲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DGB대구은행 본점 9층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사와 함께 2022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7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DGB대구은행 본점 9층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사와 함께 2022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7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이 전달한 적십자 특별 회비는 재해 및 재난 구호,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게 된다.

    매년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사와 함께 사랑의 도시락, 김장 나눔 행사, 송편 나눔, 헌혈 행사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임성훈 은행장은 “ 적십자 회비 모금 활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지역과 이웃에 사랑과 희망이 전달되길 바라며, 2022년에도 더 많은 관심으로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