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혁신과 변화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는 평가대구 정서 그 누구보다 깊이 이해
  • ▲ 우성진(63.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이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우성진 예비후보 사무소
    ▲ 우성진(63.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이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우성진 예비후보 사무소

    우성진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이 1일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우성진 예비후보자는 메가젠임플란트 부사장으로서 기업경영의 오랜 경험과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기업 혁신과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경제전문가다.

    그는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으로서 대구의 정서를 그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우성진 예비후보자는 이날 공식 첫 일정으로 지지자들과 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에게 참배했다.

    그는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힘든 현실을 당당히 이겨내 동구시민들의 삶을 지키고 동구의 미래를 위해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 ▲ 우성진 예비후보자는 1일 공식 첫 일정으로 지지자들과 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에게 참배했다.ⓒ우성진 예비후보 사무소.
    ▲ 우성진 예비후보자는 1일 공식 첫 일정으로 지지자들과 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에게 참배했다.ⓒ우성진 예비후보 사무소.

    우 예비후보는 "동구는 지금 큰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K-2 후적지 개발, 팔공산과 금호강을 연계한 힐링공간 조성, 율하첨단산업단지 조성, 동대구로 밴처벨리 조성을 통한 도시재생 등 메카톤급 개발 사업들을 눈앞에 둔 이 시점에서 말이 아닌 행동으로 이 사업들을 반드시 이루어 낼 적임자이다"고 주장했다.

    우 예비후보자는 이제껏 탁상공론만 하는 행정주의 관료와 선거 때만 구민들 손을 잡는 정치주의 관료 행태를 비판하고 동구의 경제 발전을 위해 앞을 내다볼 수 있는 경제전문가로서의 본인의 강점을 내세우며 유권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우성진 부위원장은 동촌초·동중·청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대구바둑협회장, ㈜메가젠임플란트 부사장, 대구미르치과병원 상임고문, 대구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부위원장,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윤석열 후보 중앙선대위 조직통합본부 대구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 동촌초등학교, 청구중·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장, 청구중·고등학교 장학재단 이사장, 동구교육발전장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