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엠제이비전테크·초록우산어린이재단 협약
  •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4월 14일 시교육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이용자의 안전한 교육활동을 돕기 위한 ‘안전모니터링 CCTV’ 기증식을 가졌다.ⓒ대구시교육청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4월 14일 시교육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이용자의 안전한 교육활동을 돕기 위한 ‘안전모니터링 CCTV’ 기증식을 가졌다.ⓒ대구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4일 시교육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이용자의 안전한 교육활동을 돕기 위한 ‘안전모니터링 CCTV’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엠제이비전테크(대표 김주영)의 후원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가 추진하는 안전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4월 18일 개관 예정이다. 학생 행복과 성장을 위한 미래역량교육을 기치로 내걸고 예술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메이커, 수학 등을 융합한 미래지향적 융합예술교육을 추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이번 안전모니터링 CCTV 기증 및 협약을 통해서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화재 등 혹시 모를 위험요인에 대한 효율적 대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학생예술창작터에 안전모티터링 CCTV를 구축함으로써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미래지향적 예술역량을 길러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