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의 중요성과 한반도평화 서밋 민간단체 역할 강조
  • ▲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대구·경북지회(회장 변사흠)는 13일 오전 대구통일 회관 6층 대강당에서 송광석 중앙회장을 초청한 가운데 시군구 임원단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대구·경북지회(회장 변사흠)는 13일 오전 대구통일 회관 6층 대강당에서 송광석 중앙회장을 초청한 가운데 시군구 임원단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대구·경북지회(회장 변사흠)는 13일 오전 대구통일 회관 6층 대강당에서 송광석 중앙회장을 초청한 가운데 시군구 임원단 교육을 실시헸다.

    이날 최종후 조직국장의 사회로 피스로드 영상시청, 변사흠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윤용희 평화 대사협의회장의 축사, 유준수 도 상임고문의 격려사로 진행했다.

    송광석 회장은 특강에서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이 던지는 교훈으로 신냉전 시대에 가치에 입각한 동맹의 중요성과 한반도평화 서밋을 통해 남북통일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끌어낸 민간단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국민연합이 10년째 실시하고 있는 피스로드 통일 대장정과 DMZ UN 제5사무국 유치운동에 대한 비전과 방향성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평화 대사협의회 우영길 경북 회장, 김진환 생활 정치아카데미 대구시 회장, 오세광 서구의원, 윤종명 대구시 리 통장 연합회장, 김명환 광복회 전 대구시지부장, 박순종 전남 구 의장, 백원치 고령군노인회장, 천성희 대한파크골프연맹 이사장을 비롯한 시군구 국민연합 임원 9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