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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4월 22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월드IT쇼(WIS)’에 참가하여 ‘무선충전 융합기술 세미나 및 사물무선충전기기 제품 전시회’를 연다.
‘무선충전 융합기술 세미나’에서는 국내 기관 및 기업 전문가 7명이 차례로 무선전력전송 규제자유특구와 각 응용 분야의 시험서비스 지원현황 및 전문 보유기술을 소개한다.
이어 해외 무선전력전송 산업 현황과 시장 전망에 대한 발표는 필립스社 Rick Dumont, Chushan Technology社 Peter Hao, 前 WPC 의장 Menno Treffers 등 해외 전문가가 온라인으로 참석해 Ki 주방가전 무선충전 기술, 전세계 산업동향 및 무선충전기기의 안전성 등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와 함께 22일까지 진행되는 ‘무선전력전송 융합제품 전시회’에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에타일렉트로닉스 등 5개 전문기관 및 기업이 참가해 사물무선충전기기 공용플랫폼, 주방가전, 마이크로 모빌리티, 드론 및 공간 무선충전기기 등 다양한 응용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경북테크노파크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는 전주기적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통해 사물무선충전 실증분야를 이끌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물무선충전기기의 신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국내 무선충전 제품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