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1 김대현, 수성구1 정일균, 수성구 4 전경원 단수추천달서구4 이태손, 달서구 6 전태선, 달성군 1 하중환, 달성군2 김원규 단수추천
  • ▲ 대구광역의원 단수추천 지역.ⓒ국민의힘 대구시당
    ▲ 대구광역의원 단수추천 지역.ⓒ국민의힘 대구시당
    대구시의회 현 의원인 김대현·전경원· 이태손·김원규 의원이 6.1지방선거 광역의원 국민의힘 후보로 단수추천됐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주호영)는 26일 오후 대구 광역의원 단수추천과 경선지역을 발표했다.

    우선 단수추천지역으로는 서구1 김대현, 수성구1 정일균, 수성구 4 전경원, 달서구4 이태손, 달서구 6 전태선, 달성군 1 하중환, 달성군2 김원규 예비후보를 단수추천했다. 

    하중환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대구시당 대변인을 거쳐 달성군의회 부의장을 지낸 재선 군의원으로 이번에 대구시의원 후보로 결정됐다. 정일균 예비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해 낙선했지만, 이번에 재도전에 나서게 됐다.
  • ▲ 대구광역의원 경선지역.ⓒ국민의힘 대구시당
    ▲ 대구광역의원 경선지역.ⓒ국민의힘 대구시당
    경선지역은 동구1 강신혁, 김재우, 박대진 예비후보 3인이 경선을 하고, 수성구5에서는 구본탁, 김태우 예비후보 2명이 경선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