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중소기업 인력난과 취업난 해소에 최선”
  • ▲ 칠곡군은 지난 26일 칠곡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칠곡군
    ▲ 칠곡군은 지난 26일 칠곡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칠곡군

    칠곡군은 지난 26일 칠곡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성우플라텍 등 지역 기업 15개 사가 102명 채용을 목표로 참여했다.

    칠곡군취업지원센터 구직등록자와 사전 홍보를 통해 취업 희망자 80여 명 참여해 현장면접에 68명이 참가한 가운데, 칠곡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도 참여해 구직자와 구인기업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현장면접과 함께 이력서 작성과 면접 컨설팅, 증명사진을 촬영해 주는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해 3회의 행사에 46개 업체가 참여, 구직자는 200명이 참여해 44명이 채용되었다.

    장미진 일자리경제과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