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명 본부장 “국가 위해 희생, 공헌하신 분들이 존경받고 예우받는 사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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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본부장 금동명)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8일 보훈가족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금동명 본부장과 경북북부보훈지청 김덕석 지청장은 전상군경유족 10가정을 찾아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달기’ 행사와 쌀, 지역농산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경북농협은 지난달부터 보훈의 달 맞이 월남전 참전 유공자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에 힘을 보탰으며, 6월 중 경북 관내 23개 시군 농협에서 보훈가족 농가 일손돕기에 참여할 계획이다.
금동명 본부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하신 분들이 존경받고 예우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