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조경능력, 친환경 녹색기술로 평택대표 도심공원 탈바꿈 지상 최고 29층 1296세대 대단지, 80㎡/84㎡/110㎡으로 구성
  • ▲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조감도.ⓒ화성산업
    ▲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조감도.ⓒ화성산업
    최근 코로나19 이후 주거공간 선택에 있어 공세권, 숲세권 등 쾌적한 입지가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면서 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21조의2(도시공원 부지에서의 개발행위 등에 관한 특례)에 따라 민간사업자가 5만㎡ 이상 도시공원 계획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지자체에 기부채납하고 30%에 주거 및 상업시설을 짓는 사업을 말한다. 

    이렇게 조성된 아파트는 멀리 나가지 않아도 집 바로 앞에서 산책 및 여가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화성산업(대표이사 회장 이종원)이 평택최초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지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을 분양할 예정이다. 

    화성산업은 64년 전통의 건설명가로 주택부터 건축, 토목, 플랜트, 환경, 조경에 이르기까지 건설의 모든 분야에 전문성과 기술력을 지닌 종합건설 기업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내실경영으로 업계 최고의 재무구조와 경영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건설공제조합 AAA등급, 주택도시보증공사A+, 기업신용평가A+ 등 높은 신용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공원조성 실적으로 북서울 꿈의 숲과 월드컵 평화의 공원, 동탄호수공원, 부산시민공원 등이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4대 공원 중 하나인 북서울 꿈의 숲은 기존 노후화된 시설을 비우고 지형에 맞게 생태적 조경공간으로 재탄생해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 최고의 현대 우수조경 10대 작품에 선정된 월드컵 평화의 공원은 난지도 쓰레기 더미를 친환경적이고 현대적인 공원으로 조성해 서울시 조경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화가 어우러진 도심 속 힐링공원인 부산시민공원은 부산시장 표창,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최우수상, 대한민국 조경문화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해 부산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같은 품질력과 시공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화성산업이 평택을 대표할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을 공급한다. 평택시 장당동 산12-5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0㎡A, 80㎡B, 84㎡A, 84㎡B, 84㎡C, 84㎡D, 110㎡ 총 1296세대 대단지로 구성된다. 

    석정근린공원은 평택 최초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전체면적 약 28만㎡ 중 비공원시설(아파트)을 제외한 약 23만㎡에 진입광장, 숲가든, 가족피크닉장, 철쭉원, 숲속잔디마당, 숲속쉼터 등 테마공원과 다양한 산책로와 등산로를 정비한 평택을 대표할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북서울 꿈의 숲과 동탄호수공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원을 조성한 노하우를 활용해 석정근린공원을 평택시민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명소로 만들겠다”며 “아파트 역시 64년 건설명가답게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혁신적인 주거공간을 짓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