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국민의힘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 김진열 군위군수.ⓒ군위군
    ▲ 왼쪽부터 국민의힘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 김진열 군위군수.ⓒ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가 국민의힘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을 만나 군위군의 대구편입 시기를 더 이상 늦출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지난 17일 상주에서 임 위원장과 만난 김군수는 대구·경북의 미래가 달린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9월 정기국회에서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의 통과를 촉구했다.  

    지난 2일 임 위원장은 경북도당위원장 취임식에 앞서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대해 “대구·경북 문제지만, 당 차원에서도 검토해봐야 하는 만큼 당이 안정화되면 크게 문제 될 건 없다”고 언급한 바 있어 임 위원장을 직접 만나 대구편입의 시급성을 전달하기 위함이었다.

    이에 앞서 14일 국회를 찾은 김 군수는 이채익 행안위원장, 이만희 간사, 김용판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김희국 의원, 유상조 행안위수석전문위원을 차례로 만나 대구편입 시기의 중요성과 군민들의 바람을 전달했다.

    김진열 군수는 상주를 직접 찾아 임 위원장을 설득해 가는 등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