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예선심사와 2차 본선심사 거쳐 총 11명 학생 수상
  • ▲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최근 영송관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역량강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가졌다.ⓒ대구보건대
    ▲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최근 영송관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역량강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가졌다.ⓒ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최근 영송관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역량강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성과공유회에서는 2022학년도 제2회 우수 노트필기 경진대회 시상식과 제1회 우수 강의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우수 노트필기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다양하고 효율적인 노트필기 방법을 공유해 교내 학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5일까지 공모했으며 재학생 198명이 신청했고 1차 예선심사와 2차 본선심사를 거쳐 11명 학생이 수상 영광을 안았다.

    대상은 임상병리학과 1학년 최초빈(22) 학생이 ‘나만의 정리와 꾸준한 복습의 효과’라는 주제로 수상했다. 

    최 씨는 수상소감에서 “처음 기생충학을 공부할 때 가장 힘들었던 점은 많은 기생충들 각각의 특징을 구별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기생충들을 직접 그려보고 주요 키워드에 빈칸을 만들며 공부하니 훨씬 수월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공부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많지만 저만의 공부법과 꾸준한 복습을 통해 목표를 이루고 싶다”고 덧붙였다.

    우수 강의 에세이 공모전은 대학의 좋은 수업사례를 확산하고 올바른 교육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지난 4월 재학생 43명이 신청, 1차 예선심사와 2차 본선심사를 거쳐 총 11명 학생이 수상했다.

    대상은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 1학년 최채원(22) 학생이 ‘동물공중보건학 1인 1밴드를 만나다(동물공중보건학 성기창 교수)’라는 주제로 수상했다.

    최 씨는 “성기창 교수님의 수업을 통해 스스로 자료를 찾고 정리하며 자율성과 자립심을 기를 수 있었다”며 “이제는 정확히 뭘 배우고 있는지, 나아가 어떤 것을 더 배워야 할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는 지난 7월 한국전문대학 교수학습발전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좋은 수업 에세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병현 학생의 ‘변화하는 나 그리고 너’에 이어 학과 2번째 수상이다.
     
    대학교육혁신단 이희경 단장(치기공학과 교수)은 “이번 우수 노트필기 경진대회와 우수강의 에세이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교수자의 우수 수업을 발굴하고 학습법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해 전국 3개 전문대학만 선정되는 우수 교수학습지원센터로 지정됐다.

    2008년부터 2016년까지 교수학습 혁신대회에서 공학계열, 자연계열, 인문사회계열에서 최고상을 받아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등 교수학습 분야의 탁월한 운영체제를 갖춘 혁신적인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